새사람을 입어요!
본문 말씀: 에베소서 4장 20~24절
요절 말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4)
1. ‘이론 왕’ 만민이의 고민
친구들, 여기 ‘만민이’라는 친구가 있어요. 만민이는 공부를 정말 잘해요. 국어, 수학, 음악, 미술, 체육까지 시험만 보면 항상 100점! 전교 1등이죠. 그런데 만민이에게는 아주 큰 고민이 하나 있었어요.
음악 이론 시험은 1등인데, 막상 노래를 부르면 음정, 박자, 가사까지 다 틀려서 꼴찌를 해요. 미술도 이론은 완벽한데 그림은 엉망진창이에요. 체육은 어떨까요? 축구, 배구, 농구... 규칙은 줄줄 외우는데 직접 시합만 하면 만민이가 있는 팀은 항상 지고 말아요.
왜 그럴까요? 만민이가 몸이 약해서일까요? 아니에요. 만민이는 아주 튼튼해요. 문제는 바로 ‘배운 대로 하지 않는 습관’ 때문이었어요. ### 2. 알고만 있는 것은 소용없어요
만민이는 자기가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해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규칙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했어요.
반칙인 걸 알면서도 예전의 나쁜 버릇을 버리지 못하는 거예요. 이기려는 욕심 때문에 옛날 습관대로 행동하니 시합을 망치게 되는 것이죠.
우리 친구들 중에도 이런 모습이 있지는 않나요?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배워서 머리로는 잘 알고 있는데, 정작 생활 속에서는 옛날 습관 그대로 살고 있지는 않나요?
3. "옛사람"의 옷을 벗고, "새사람"의 옷을 입으세요!
오늘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요.
"예수님을 믿기 전의 나쁜 습관인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새사람’을 입으라!"
**‘옛사람’**은 마귀의 자식으로 살 때의 모습이에요. 욕심부리고, 거짓말하고, 내 마음대로 하던 나쁜 습관들이죠. **‘새사람’**은 우리가 배운 말씀대로 사는 모습이에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하고 착하게 행동하는 것이죠.
부잣집 아들로 입양된 거지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제는 멋진 아들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밖으로 밥을 얻으러 다니고,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고, 남의 물건을 훔친다면 그를 아들 삼아주신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옥 형벌에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는데, 여전히 예전처럼 나쁜 행동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무척 실망하실 거예요.
4. 새사람이 되는 법: 매일매일 노력해요
친구들, 오늘 당장 완벽하게 변하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우리 키가 하룻밤 사이에 쑥 크지 않는 것과 같아요. 매일 밥을 먹다 보면 어느새 키가 커 있는 것처럼, 우리 믿음도 매일매일 노력할 때 자라납니다.
-
스스로 노력해야 해요: 엄마, 아빠가 대신 밥을 먹어줄 수 없듯이, 여러분의 믿음도 전도사님이 대신 키워줄 수 없어요. 여러분 스스로 성경 읽고 기도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해요.
-
하나님이 도와주세요: 우리가 새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시는 힘을 주실 거예요.
결론: 이번 여름, 달라진 우리의 모습을 기대해요!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방학 동안 우리 친구들이 예전의 나쁜 습관들을 하나씩 버려보길 바라요. 짜증 내던 습관 대신 감사하는 습관으로, 미워하던 마음 대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새사람’의 옷을 멋지게 입는 우리 모든 친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전도사님도 여러분의 믿음이 쑥쑥 자라날 모습을 기대하며 기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