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사람 요셉
성남 금광교회 유년부 전도사
오늘은 전도사님과 꿈꾸는 요셉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요 요셉의 아버지는 야곱이고 요셉은 12명의 형제 중 11번째 에요 그런데요 10명의 형들한테 매일 같이 괴롭힘을 당했어요 한마디로 요셉은 왕따 였어요
왜 그럴까요?
(은혜를 받은 요셉 신실한 성도, 친구 ) 아버지가 '막내아들' 이다고 색이 화려한 옷을 입혀주고, 먹을 것도 많이 챙겨 주고 , 요셉이 하는 모든 애기들 ( 아빠 한테 불평하는 애기, 자랑하는 애기 , 뭐 사달라는 애기, 이것저것 해달라는 애기 ) 요셉이 요구하는 많은 것들을 사랑스럽게 잘 들어주고요, 좋은 선물도 많이 사주었어요 이렇게 야곱은 누구보다도 요셉을 이뻐 했어요
(은혜받은 사람을 보고 같은 교회에서도 시기 질투하는 모습 ) 그래서 형들은 요셉만 더 사랑한다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어쩔 때는 몰래 광야로 데려가서 마구 때리 곤 했어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요셉을 미워했나요? 아니예요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불 순종하는 성도) 아버지 야곱이 형들한테 양을 치라고 말하면 광야에 가서 '하는 척'하고 또 어쩔 때는 제사를 지낼 양을 몰래 구워 먹기도 하고 예배를 드리러 가라고 했는데 몰래 친구들과 다른 곳으로 놀러갔어요 예배를 드리면서도 하나님께 헌금할 돈을 가지고 몰래 다른 것 사고 하나님께 드리지도 않아요.
우리 친구들은 예배드릴 때 헌금 안내는 친구 없지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왔는데 친구랑 놀러갈 생각하고 , 뭐 사먹고 싶은 생각 안 하죠?
(거짓은 진실 앞에서 굴복하게 되어있다.) 못된짓 했던 형들이 자기 양심에 찔려 아버지를 피하기도 했어요 오히려 밝혀지면 요셉이 이 모든 일을 아버지에게 고자질 한 는 줄 알았어요 그러나 요셉은 그렇게 고자 질 하지 않았어요 아버지 야곱은 형들이 그런짓 하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었어요
요셉을 의심했던 형들은 이 모든 일들을 고자질 한 줄 알고 의리 없다고 요셉을 왕따 시킨 거예요
그래서 형들은 야곱을 동생 취급도 하지 않았어요 어쩔 때는 동생의 눈치를 보면서 놀아야 했어요
그런 요셉을 형들이 얼마나 싫어할까? 생각해 봤어요
(복음의 진실을 얘기 해줄 때 형들은 받지 않고 아버지는 마음에 담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요셉은 꿈을 꾼 거예요 무슨 꿈인데 그렇게 신이 났을 까? 요셉은 아버지와 형들에게 알려 주었어요
"열 한 개의 밀 곡식 단이 일어나 저에게 절을 하고요 , 해와 달과 별 열 한 개가 내게 절을 하더군요"
이 꿈 애기를 들은 형들은 "야 그것도 꿈이라고 자랑하는 거야!, 그래, 네 어머니와 형들과 내가 너에게 가서 절을 하더란 말이냐? 이 자식 두고 보니까 버릇이 없어 형들한테 한 번 마저야겠어@ 에잇 이렇게 형들은 요셉의 꿈을 무시하고 시기했어요 그런데 아버지 야곱은 이 꿈 이야기를 마음에 두었어요
하나님은 요셉에게 장차 요셉이 커서 애굽의 총리로 기근으로 고생하는 그 백성을 구해 주시려고 요셉에게 보여주었던 꿈 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