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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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고난은 영광의 전주곡2026-01-02 13:38
작성자 Level 10

고난은 영광의 전주곡

설교자: 강종수 목사

 

본문: 베드로전서 4장 12절 ~ 14절


1. 그리스도인은 왜 고난을 받는가?

우리는 흔히 예수를 믿으면 고난이 물러가고 평탄한 길만 열릴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성경과 기독교 역사는 정반대의 사실을 증언합니다. 우리가 고난을 받게 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 주님의 예고: 예수님은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요 15:20). 주님과 우리가 같은 생명의 사상 안에 있기에 세상은 우리를 거부합니다.

  • 경건의 대가: 진리대로 살고자 힘쓰는 자는 반드시 박해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딤후 3:12).

  • 불 시험의 의미: 강종수 목사는 성도들에게 닥치는 연단의 시험을 '이상한 일'로 여기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우리가 진리의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영광스러운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2. 고난 뒤에 임하는 영광의 영(성령)

많은 신자가 삶의 갈등을 환경이나 타인, 혹은 운명 탓으로 돌리며 오해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고난의 현장 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고 선포합니다.

  • 임재의 조건: 성령님의 임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할 때 더욱 강력하게 나타납니다. 본문 14절은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고 말씀합니다.

  • 기도의 본질: 아무런 고난도 없이 그저 삶이 편안해지기만을 위해 성령 충만을 구하는 것은 기도의 본질이 아닙니다. 초대 교회 제자들의 기도는 '증인(증언자)'이 되기 위한 임무 중심의 기도였습니다(행 1:8).

  • 영광의 전주곡: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를 원한다면 그리스도로 인한 고난을 달게 받을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고난은 찬란한 영광을 맞이하기 전 반드시 울려 퍼지는 **'전주곡'**과 같습니다.

[결론]

스데반 집사가 그리스도를 증언하다 돌에 맞아 죽어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던 것처럼(행 7:55), 우리가 주의 말씀대로 살다 고난을 받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적으로 알게 됩니다.

강종수 목사는 성도 여러분이 의외의 시련 앞에서 낙심하기보다 "주님의 뜻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며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욥이 고백했듯이 고난의 터널을 지난 후 우리는 정금같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욥 23:10).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을 합당한 자로 여기며 기뻐했던 사도들처럼(행 5:41), 고난을 넘어 영광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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